
40대 부부의 목숨을 앗아간 8중 연쇄 추돌 사고의 원인이 또 졸음운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3시 55분께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무학리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면 265.6㎞(순천 기점)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산타페 차량을 들이받고 연달아 8중 추돌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차량에 탑승해 있던 40대 부부가 숨졌다. 숨진 부부는 주말을 맞아 남해안으로 나들이를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고를 낸 버스기사를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는 진술로 일관하고 있으나 경찰은 이번 사고 역시 또 졸음운전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당시 해당 고속버스 근처에서 운전을 하던 목격자는 "제가 차선을 바꾸자마자 바로 버스가 밀고 들어왔다. 1초 차이로 목숨을 건진 것"이라 전했다.
한편 경찰은 졸음운전에 무게를 두고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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