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오랫동안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해오며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뤄온 우수 향토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기업인 사기 진작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우수 향토기업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우수 향토기업 인증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을 위한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온 향토기업인이 우대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0개사 정도를 선정해 전주 우수 향토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하고, 각종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최대 3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과 해외박람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에 우선 참여할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우수 향토기업에 대한 홍보도 강화키로 했다.
우수 향토기업 인증제 참가기업 모집의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최종 우수 향토기업은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10개 업체가 결정될 예정이다. 우수 향토기업 인증기간은 5년이다.
이와 함께,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규모는 작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독일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강소향토기업 성장사다리사업과 글로벌 스타기업 발굴 육성사업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향토기업은 오랜 기간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뤄왔다”면서 “우수 향토기업 인증을 통해 기업인들의 기를 살리고, 세계에서도 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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