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 기관인 커넥트재단(이사장 윤재승)이 소프트웨어(이하SW)교육 기부 프로그램, 커넥트스쿨을 통해 전국 SW교육 확산에 활기를 띠우고 있다.
커넥트재단은 누구나 평등하게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이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커넥트스쿨은 지리적 한계 등의 이유로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전국의 초•중학생들에게 연세대, 서울여대 등 전국 26개 제휴 대학의 재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이 SW수업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SW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되었으며, 올해는 약 5,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SW교육을 제공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내년부터 중학교를 시작으로 SW교육이 정규 교과 과정에 도입됨에 따라, SW에 관심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몰라 걱정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에 커넥트스쿨은 문을 두드리면 누구에게나 SW교육의 기회가 활짝 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특히 SW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곳곳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전국 제휴 대학의 재학생 중 SW관련 전공자 혹은 교육 봉사 경험이 많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대학생 봉사단 164명을 선발하여 약 1개월 간의 사전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웠고, 전국 곳곳에 SW교육을 나눌 수 있도록 물적•인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은 7월 8일부터 ‘찾아가는 커넥트스쿨’을 통해 SW교육이 필요한 30개 학교 및 기관에 직접 찾아가 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SW개론 및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엔트리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7월 29일 전국 9개 대학에서 개최되는 ‘커넥트스쿨 여름방학 캠프’에서는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7월 12일부터 23일까지 커넥트스쿨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커넥트스쿨은 올해 1학기에 전국 초등학생 850명을 대상으로 제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5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수업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수학과 SW를 함께 배우는 융합형 수업을 시범 적용해 학생들이 SW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수학에 대한 거부감도 줄일 수 있도록 도왔다.
대학생 봉사단으로 참여한 공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3학년 이경민 학생은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SW 작품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했다”며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권 학생들에게 SW교육을 기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광주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김정랑 교수는 “커넥트스쿨은 아직 불모지와 같은 SW교육 분야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대규모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커넥트재단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넥트스쿨은 앞으로도 SW교육을 받는 초•중학생은 물론 SW교육을 나누는 대학생 봉사단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지원할 예정이며, 커넥트스쿨의 자세한 일정 및 교육 활동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넥트재단 개요]
커넥트재단은 네이버의 공익목적 교육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설립된 독립적 비영리 기관으로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개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고, 원하는 곳 어디든 배움의 기회가 열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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