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내 생애 최고의 순간, 리마인드 웨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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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내 생애 최고의 순간, 리마인드 웨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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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록의 계절 5월에 야외촬영을 진행함으로써 아름다움이 배가 되어 리마인드웨딩촬영이 한층 더 돋보였우며, 이렇게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6월에 예정된 전시회를 통해 미니앨범과 함께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전북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0일~31일 이틀에 걸쳐 노부부, 장애인부부, 다문화부부 15쌍을 대상으로 '내 생애 최고의 순간 리마인 웨딩촬영'을 수변공원에서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작년에 65세 이상 노부부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되었으며 지역사회내 뜨거운 호응을 받아 올해는 대상자 범위를 장애인·다문화·자활 취약계층의 부부까지 확장하였고 대상자 수도 10쌍에서 총 15쌍으로 확대했다.

이 촬영을 위해서 전주아로마웨딩(최기현), 뽀빠이포토 김제점(이성수), 선화미용실(김정순), 오&美뷰티헤어(오인자), 댕기꼭지(김성숙), 패트롤맘김제시지회(이길선), 아이코리아(김현례), 개인봉사자 등 지역사회 곳곳의 특수(웨딩) 분야의 전문가들과 봉사자들이 재능나눔을 위해 나섰다. 내 부모님처럼 정성껏 메이크업을 해 드리고 드레스와 한복을 입혀드렸으며 사진으로 최고의 모습을 담아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실록의 계절 5월에 야외촬영을 진행함으로써 아름다움이 배가 되어 리마인드웨딩촬영이 한층 더 돋보였우며,이렇게 촬영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6월에 예정된 전시회를 통해 미니앨범과 함께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 웨딩촬영은 부부의 소통과 관계회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부가 함께 지내온 세월을 떠올리고 설레던 그 최고의 순간을 재현하고자 한다. 또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나 태어나 한 번도 웨딩드레스를 입어보지 못하신 분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다.

촬영을 진행한 신랑되신 어르신은 “평생 고생한 아내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면서 “제대로 표현해 본적은 없지만 마음 한편에 있던 미안함이 조금은 가벼워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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