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로 한국인 유치원생 10명을 포함해 총 12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장수 주중대사는 중국 유치원 교통사고 현장대책본부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중국 정부에 사고 원인조사와 사후조치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9일 오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한 터널에서 국제학교 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해 탑승해있던 한국인 유치원생 10명 등 12명이 사망했다.
중국 유치원 사고로 아이를 잃은 유가족 가은(5)양의 아버지는 한 인터뷰에서 "사고를 당한 여러 아이들이 그날 유독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율(4)군의 아버지도 "아침에 아이 엄마가 옷을 입혀주는데 아이가 '유치원 차가 너무 뜨거워'라고 하면서 안 가겠다고 떼쓰는 걸 겨우 달래서 보냈다"고 밝혀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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