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60대 치매 어르신 발견, 가족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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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60대 치매 어르신 발견, 가족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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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이승호)는 지난 5월 4일 13:00경 서울에서 속초를 거쳐 가출한 치매노인 A씨(여, 63세)가 “시외버스를 타고 고성군 현내면 소재 대진터미널 부근으로 향하고 있다”는 서울동대문서 및 속초서의 공조요청 접수 후 고성서 여성청소년계, 금강파출소와 공조, 가출인의 동선 분석 후 시외버스가 아닌 시내버스 이동으로 판단하여, 예상 경로인 ’대진중·고 앞 버스정류장‘에서 3대의 버스를 정차케 하여 탑승객 대상으로 면밀한 수색 중 14:20경 가출인 치매노인을 발견 가족(아들 B씨)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다행히 치매어르신이 배회감지기를 차고 있어, 애타게 찾는 가족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었다.

치매노인을 발견한 금강파출소 서덕민 순경은 이번 사례처럼 치매노인 실종시 배회감지기 및 치매인식표 등을 착용해야 쉽게 찾을 수 있다며, 배회감지기 착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강조 했다.

배회감지기는 고성군보건소에서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치매노인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고성군에는 40대 중 13대가 치매노인에게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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