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이 세계선수권에서 10위에 올랐다.
1일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최다빈은 128.45점을 받아 총 191.11점으로 10위에 올랐다. 이에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얻었다.
최다빈은 지난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을 당한 김나연 대신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된 것에 "나현이와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훈련했고 대회도 같이 출전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서로 기 싸움 보다 격려해 주고 잘하자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다빈은 "나현이가 부상으로 힘들어했고 제가 세계선수권대회에 가게 됐는데 '부담 갖지 말고 다녀와라'라고 말해 줬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다빈은 "일단 올림픽 출전권 한 장이 목표"라고 전하며 신중하게 대회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겨퀸' 김연아가 최근 한 행사에서 기억에 남는 후배로 최다빈을 뽑으며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최다빈 선수가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할 선수 중 한 명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힌 만큼 최다빈이 세계선수권을 넘어 평창 올림픽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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