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옹달샘 같은 부래미 마을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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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옹달샘 같은 부래미 마을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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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브랜드로 승화한 삶의 체험현장

^^^▲ 부래미 마을전경
ⓒ 뉴스타운 문상철^^^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도심 속 옹달샘 같은 농촌 마을이 있어 화제가 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 이천시 율면 석산 2리에 위치한 부래미 마을은 문화관광부지정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나올 만큼 자연친화적인 마을로 선정되어 있는 유명한 곳이다.

친환경적 마을을 가꾸고 있는 부래미 마을 대표 이상택씨(www.buraemi.com)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자 최형두 사무장이 마을 을 대표해 주민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 우당 김영국^^^
도심을 떠나 동심을 일깨울 수 있는 농촌체험 마을이 있었어. 화제가 되어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 될 정도로 인기 있는 시골풍 마을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방학 때가 되면 초중고생뿐만 아니라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체험 마을에서 사물놀이와 도자기공예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이곳은 서울에서 가까운 인근에 위치해 있지만 각박한 도심에서 벗어나 하루 일과를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다스릴 수 있고,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자연 풍광이 좋아 아주 조용한 마을로 소문나 있다.

또 이곳은 지난 2004년 11월 부래미 마을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1회 지역혁신박람회에서 지역혁신 성공사례로 선정된 곳 이기도하다. 총 35가구 70여명이 사는 작은 시골마을인 부래미 마을의 주민들은 쓰러져 가는 마을 살림살이를 되살리기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공동체를 현성했다.

^^^▲ 캠프파이어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을 체험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 뉴스타운 문상철^^^
마을 일꾼들은 5년 전부터 뜻을 모아 청정 농산물(쌀, 복숭아, 포도)을 생산하는 한편 자연경관을 관광 상품화, 농촌체험마을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지난 2002년에는 '부래미(富來美)'마을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마을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가 하면 들판에는 토종우렁이가 자생하게 하고, 또 오리농법 등 다양한 친환경농법으로 이 마을의 특산품이 된 우렁이를 재료로 한 우렁이쌈장, 무침, 된장 등은 도시인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가마 불에 직접 장작을 넣고 있는 우당
ⓒ 뉴스타운 문상철^^^
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자자 질수록 마을 주민들의 단합은 극에 달했고, 마을 대표들의 뜻을 모아 부래미 마을이 더욱더 변해가기 시작했다는 것. 사람들은 “남사당 풍물패 전수자 백강 선생이 지도하는 사물놀이도 배우고, 도예작가 우당 김영국선생과 함께 도자기공예도 즐길 수 있는 체험농촌” 이라고 자랑한다.

우당 김영국 작가는“지난 2002년 한 일 월드컵을 계기로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문화부 체험 마을로 지정되어있었어 부래미 마을을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일본 관광객들 중에는 자국으로 돌아가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이가 많다”고 했다. 또 그는 “일본인들은 도자기에 관심도 많고, 우리의 시골 풍습과 문화체험을 함께 즐기기 위해 여러 번 찾는 이들도 있다”고 말하면서 “작은 국위선양을 위하는 것 같아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고 덧붙였다.

^^^▲ 외국인들도 생활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문상철^^^
천연 지형으로 구성 된 부래미 마을이 자랑하는 2000평 규모의 자연습지 생태공원과 마을 뒤편의 사당, 곳곳에 마련된 넓은 잔디밭에서는 단체 놀이와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돼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부래미 마을은 가구 수가 적어 민박의 수박 시설이 참여농가는 10가구(8객실) 마을규모 35가구 77명에 불과해 자체에서 생산되는 음식으로 숙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 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 쌀로 밥을 지어주고 여름철엔 장호원복숭아, 율면 포도 등 먹을거리도 풍부하고 체험거리로 봄가을엔 농작물체험도 할 수 있다. 또 연중 도자기 만들기와 황토염색, 사물놀이, 생태체험 농산물체험 두부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해보는 곳이다.

^^^▲ 우당선생이 천연물감 천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뉴스타운 문상철^^^
주말을 맞아 당일 일정 프로그램으로 만약 서울에서 부래미 마을에 도착한다면 농사체험으로(오리농법농사, 고추·옥수수·수박 따기, 감자 캐기) 오전 시간을 보내고 생태공원 둘러보기 점심식사(시골백반) 전통문화체험(사물놀이 또는 도예체험, 염색 등), 음식 만들기(손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등을 할 수 있다.

오후 시간은 큰 바위 얼굴 조각공원'탐방, 이천온천욕 즐기기, 석식(이천쌀밥정식) 서울로 출발하면 되는 곳이다.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개발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농촌모습을 지니고 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실정 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마을 내 저수지에서 자생하는 우렁이를 식재료로 한 별미음식을 개발해 톡톡히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이곳은 오리를 논에 풀어 놓고 자연친화적인 농사 등으로 친환경 농법에 주력하고 있으며, 생태공원은 다른 마을에서 보기 힘든 농촌 체험현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도예가 우당 김영국 선생이 운영하는 도자기체험시설은 체계적인 학습행태로 운영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계절에 따라 학습체험 행태는 달라지지만 우렁이잡기 모심기 등은 어린 학생들의 농촌 학습의 체험 장으로 손색이 없는 인기 패케이지 상품처럼 소개되고 있다.

^^^▲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천연물감 첸에 자신들이 그린 그림을 펼쳐보이고 있다
ⓒ 뉴스타운 문상철^^^
찾아가는 길 서울 → 중부고속도로 일죽IC. → 38번국도 장호원 방향 → 율면 진입 → 석산1리 → 부래미 마을에서 삶의 현장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대표 이상택(031-643-8894, 체험프로그램 운영자 최형두(031-643-0817, 우당 김영국 031-643-3233).

부래미 마을 주변명소는 이천온천, 해강 도자미술관, 이천농업박물관, 큰 바위 얼굴 조각공원(음성군 생극면에 위치) 등 있어 많은 볼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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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지 2006-03-03 10:54:32
꼭 가고 싶은 마을을 소개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도자기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우당화 2006-03-03 10:58:47
문 기자님
언제 ?........ 이케 많은것을 수고 많으셨습니다.
넘 오랜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자경 2006-03-03 11:05:44
와~ 우! 너무나 멋진 마을이다. 꼭 가보고 싶네요 요기 기사에 있는데로 가면 되남요?

윤호진 2006-03-03 12:31:53
정말 한번 가볼만한곳이네 삶의체험현장이라 관광공사 홈페이지 첫 면에 소개되어 있구먼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네...

어울림 2006-03-03 12:44:06
우당선생님 지난주에 숫불구이 삼겹살 정먈 먓있게먹었는데.........
이렇게 뉴스타운에서 뵙네요......
가마에 불 지피시는모습 정말 멋져요
좋은내용 올려주신 문 상철 기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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