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9개국 드라마 '천국의계단'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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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9개국 드라마 '천국의계단'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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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류 드라마의 아성

한국드라마의 진출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남미 9개국 지상파 방송사에서 연초부터 드라마 <천국의계단>을 일제히 편성해 방송하고 있다.

아리랑국제방송은 지난해부터 방송 미개척지역을 대상으로 신규시장 진입을 시도해왔는데 드라마 ‘천국의 계단’, ‘불새’, ‘천생연분’ 등에 스페인어 자막을 입혀 현지 전문가들과 시청자를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천국이 계단’이 중남미 지역에서는 타 프로그램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그 결과, 코스타리카와 칠레에서는 이미 지난 1월부터 <천국의계단>이 방영되기 시작했고 이어 2월에는 도미니카, 3월부터는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엘살바도르,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페루에 이르기까지 중남미 거의 전 지역의 지상파방송사에서 일제히 <천국의 계단>이 방송된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은 텔레노벨라(중남미 드라마)와 비슷한 스토리와 구성이라는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고 이미 멕시코와 콜롬비아에서 방송됐던 한국드라마 <별은 내가슴에>, <이브의 모든 것>이 히트하면서 한국드라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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