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가 19일 오전 8시 30분 2층 소회의실에서 과장, 계·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안전 특별치안대책 회의’가 열렸다.
‘민생안전 특별치안대책’은 12월 12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50일간 추진되며, 경기 침체와 안보 위협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국정여건 속에 서민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는 선제적인 치안대책이 긴요한 시점, 생활주변의 불법·무질서를 근절하고 생활폭력 없는 안전한 연말연시를 조성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특별치안대책은 ▲ 여성안전, ▲ 서민생활안전, ▲ 동네 안전, ▲ 교통안전 확보 등 4가지 중점추진 활동을 실시한다.
①‘여성’보호 강화 관련, 여성 불안감을 높이는 범죄취약요서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 및 여성 귀갓길 대상 범죄 집중 단속,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일제 모니터링” 및 “연말연시 성폭력 집중신고기간”을 실시한다. 아울러 ‘국민제보 앱’에 신고 된 여성불안요인은 범죄예방진단팀이 지자체와 협조, 가로등·CCTV 개선 및 반사경·비상벨 설치 등 사전위험요소를 차단할 계획이다.
②서민생활침해 범죄 집중 단속 관련, 지능팀(8명)이 투자사기(유사수신, 다단계), 불법채권추심 등 경제침해사범 단속 등 상시단속 및 상·하반기 특별단속 예정이며, 또한 민생치안의 핵(核)인 강·절도(길거리·가택침입)를 예방하기 위해 사건 빈발 시간대에 형사 인력 집중 배치와 더불어 순찰을 강화 할 계획이다.
③동네조폭·주폭 등 ⌜생활주변 폭력⌟ 관련, 주민생활의 불안을 야기하는 동네불량배 및 주폭 집중 단속을 위해 강력팀 1개팀을 “생활주변 폭력 전담팀”으로 지정 상습·악질적 폭력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소 후 보복 등 재범방지를 위한 사후 모니터링 강화로 피해자·수사팀 핫라인을 구축하여 맞춤형 신변보호제도로 피해자 보호를 강화한다.
④음주·보복·난폭운전 등 ‘차량폭력’ 척결 관련, 아침 출근 시간대 백석동 종합운동장 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총 9개소에 교통 및 지역경찰 순찰차 배치로 교통 돌발 상황에 대한 즉응체제를 강화한다.
또한 지난 11월 22일부터 실시 중인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매일 저녁시간대(21시부터 01시) 시외권을 중심으로 가시적 음주단속을 실시하며, 수시로 음주단속이 이뤄진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또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난폭·보복운전예방을 위해 ‘스마트 국민제보’ 어플·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국민제보 수집 및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 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블랙박스 신고 유도 등 홍보 및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한편 김보상 천안서북경찰서장은 “경기 침체와 안보 위협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주민체감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 주변의 불법, 무질서를 근절하기 위해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안전한 연말연시 치안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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