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욱일기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소녀시대 티파니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한다.
18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과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욱일기 디자인이 들어간 이모티콘 문구를 SNS에 올려 논란이 된 티파니 문제에 대해 논의해 왔다"며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해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 이모티콘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스냅챗에 일본 전범기(욱일기) 무늬와 함께 '도쿄 재팬'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려 비난을 받았다.
티파니가 빠진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당분간 추가 멤버 충원 없이 5인 체제로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전범기 논란이 벌어진 스냅챗 측은 해당 필터를 삭제 조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스냅챗 운영진과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메일에 따르면 스냅챗 운영진은 "현재 일본 전범기 필터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의 필터는 논란 이후 삭제 조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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