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자랑스런한국인과 국제다문화사랑교류연맹이 공동 주관한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이 6월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2층 대강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인물대상식에는 국회의원 함진규(새누리 : 경기 시흥시갑), 주호영(무소속 : 대구 수성구을), 박홍근(더불어 민주당 : 서울 중랑구을) 탤런트 전원주, 조양자, 고두심, 가수 노현희, 최유나, 헤라 등이 참석하여 인물대상식을 빛내어 주었으며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이번 인물대상식은 정치발전공헌부문, 기업발전공헌부문, 교육발전공헌부문, 사회발전공헌부문, 전통예술발전공헌부문, 국민소통공헌부문, 등으로 나누어져 각 부문 공헌자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김영일 조사관(5급, 교통도로민원과)이 ‘국민소통 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앉았다.
수상을 한 김 조사관은 수필가, 시인, 발명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02년 부패방지 위원회가 창설되면서 강철규 위원장에게 발탁되어 부패방지 조사관이 되었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로 통합되면서 고충처리국 조사관이 되어 공공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민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민원현장을 찾아 다녔다.
김 조사관은 고속도로가 제때 개통되지 못하자 교통체증 등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 14,500명이 집단민원을 제기한 것에 대해 관계기관에게 역할을 분담시켜 고속도로가 조기에 개통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기도 했다.
또한 농촌마을의 철도교가 6m 밖에 되지 않아 집중 호우 시 하천물이 제때 빠져 나가지 못해 마을이 4차례나 침수되는 피해를 겪게 되자 주민 665명이 철도교 확장을 요구하며 집단 민원을 제기하자 4차례의 현장조사와 20여 차례의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민원을 해결했다.
강원지역 농촌마을의 지적도상 8m 도로에 5m 통로박스가 설치되어 차량교행이 어렵다는 주민 495명의 집단 민원에 대해, 지자체와 사업시행자의 협업으로 통로박스와 농로길을 각각 확장하는 조정안을 성사 시킨 것 사례가 kbs1TV 시청자칼럼 등에 방송되기도 했다.
이렇듯 김 조사관은 굵직한 집단 고충민원을 창의로운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지금까지 약18천여 명에게 수혜를 주는 공적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에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김 조사관은 공직자로써 뿐만 아니라, 탁월한 문학적 감성으로 문학부패 예방을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발명하여 우리나라에 디지털 문학시대를 개척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현대판 암행어사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향기품은 나팔소리’와 서민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시집 ‘희망을 꿈꾸는 열차’ 등 7종을 출간하여 청소년이나 직장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도 했다. 문학상으로는 대한민국 디지털문학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등 다수를 수상했다.
인물대상을 수상한 김 조사관은 “서민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민원현장을 밤낮으로 뛰어 다닌 결과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의 고충이 있는 곳이라면 국민소통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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