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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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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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2500만 원의 예산으로 농가에서 부담하는 순 보험료의 80%까지 지원할 계획

▲ 당진시청 ⓒ뉴스타운

당진시가 태풍과 폭우를 비롯한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을 돕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2억2500만 원의 예산으로 농가에서 부담하는 순 보험료의 80%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의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 대상은 벼, 고추, 농업용 시설물 등 총 44개 품목이 해당되며,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태풍과 우박, 호우, 동상해, 냉해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는 재배농가들의 경영불안 해소와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벼의 경우 올해부터 ‘무사고 환급특약보장’을 신설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납부한 보험료의 70%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가입 시기는 작목별 영농시기에 따라 다르며 현재 대상 품목인 벼의 경우 4월 4일 ~ 5월 31일이며, 고추는 4월 18일~5월 20일, 밤․대추는 4월 4일~29일, 농업용 시설물은 2월 11일~11월 30일까지로, 가까운 지역농협 등에서 품목별 가입시기와 자격기준 등의 안내를 받은 후 보험가입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제 자연재해는 기상이변이 아닌 기후변화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농작물 피해규모도 매년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각종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많이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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