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국에서 발표한 업체들은 올해 공식적으로 중국에 수출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 식약청은 어떤 경로를 통해 관련 제품들이 수출됐는지를 확인중이다.
중국은 현지 언론을 통해 한국산 김치 및 고추장, 불고기 양념류에서 기생충 알이 발견되어 수입금지조치를 공식발표했다.
식약청은 한국산 식품 기생출 검출에 대해 "중국 질검총국에서 기생충 검출 사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우리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현재 식약청에서는 해당 업체의 수출 현황 등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 중에 있고 중국측으로부터 상세한 내용이 통보되면 관련 제품에 대한 검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식약청의 관계자는 중국측의 주장과 달리 "고추장이나 불고기 양념의 경우에는 제조과정에서 통상 85℃~95℃의 살균처리과정을 거치므로 최종 제품에서 기생충 알이 잔류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식품업체들은 중국산 김치에서 기생충알이 검출돼 수입이 중단되는 등 중국산 김치를 기피하는 경향이 일자, 중국이 보복성 대응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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