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의 일화가 새삼 조명 받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청와대 5자회동 때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돌직구를 던져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앞서 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난 2012년 8월 새누리당의 '공천 헌금' 사건이 터지자 자신의 SNS에 "'공천 헌금'이 아니라 '공천 장사'입니다. 장사의 수지 계산은 직원의 몫이 아니라 주인에게로 돌아가지요.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X' 서슬이 퍼레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청와대 5자회동 이후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출입기자들과의 티타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대표 원내대표와 악수를 하며 헤어질 때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오늘 말씀처럼 하시면 인기 많으시고 잘 되실 텐데, 인물도 훤하시고. 그런데 왜 '그X'이라고 하셨어요"라고 웃으며 말했음을 알렸다.
당시 이종걸 원내대표는 놀라서 서있다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아유, 그땐 뭐 죄송했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같은 일화는 여야의 대립이 극심해지며 다시금 조명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테러방지법 수정을 요구하며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서 이종걸 원내대표는 금일 오전 9시 기자회견을 통해 필리버스터 중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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