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의 도박 비리를 폭로한 前오어사 주지 장주스님이 선정중인 가운데 현재의 시국과 관련 본지에 서신을 보내왔다.
"국회 필리버스터 활동을 보고 있습니다. 테러방지법은 확실히 통과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테러방지법 주체기관은 국민안전처가 되야 하며, 그 이유는 국정원과 국민안전처가 경쟁관계가 되야 한다.
민주주의 발전은 획일적 동일체가 아니라고 본다. 역설적 논리로 국정원이 마음 생각대로 언론결사, 시위집회, 노조활동, 이장반장 사회전반에 시민단체, 개인 등등을 태러용의자로 만들 수 있는 염라대왕의 명경대(업경대(業鏡)거울)가 될 수 있다.
카톡감청, 국민생활, 경제활동 등을 마음대로 들여다 보는 기관이 생긴다면 테러방지법이 아니라, 반사회적 파괴악법으로 국민을 불안공포로 몰아가는 테러방지법의 '용궁여의주(龍宮如意珠)'가 될 것이다.
정부와 여당은 국회선진화 법보다 더한 악법을 제정하지 말 것을 당부드리며, 차제에 국정원은 미국(FBI), 소련(KGB)보다 더 유능한 세계 제일의 대한민국 정보기관으로 개혁될 것을 희망하는 국민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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