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당시 대통령 탄압명령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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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사건 당시 대통령 탄압명령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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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사건 당시 최소 1만4천여명에서 최대 3만여명에 이르는 집단적인 인명이 희생된 배경에는 그 당시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공권력권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주 4.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에서 발간한 '제주4.3사건 자료집 4권'에 의하면 지난1948년 1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 반도 및 절도 등 악당을 가혹한 방법으로 탄압하여 법의 존엄을 표시할 것이 요청된다”고 지시했다.

또 대통령이 지시에 따라 법무부장관, 검찰총장은 즉시 제주를 포함한 전국 검찰에 지시함으로써 제주도민들의 인명피해를 확대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은 당시 현지에 주둔한 경찰이나 군부대장 등 토벌대의 책임만이 아닌 국가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국가가 폭력'을 사태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더욱이 4.3문제 해결에 있어 무엇보다 국가 책임이 중요한 열쇠를 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3 관련단체 및 유족들은 "국가폭력에 의해 많은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며 " 제주도민과 4.3희생자 유가족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4.3 단체들은 4.3문제해결에 있어 대통령의 공식사과를 요구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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