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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국제영화제에서 의경 단체관람객으로 매진 사례를 기록한 영화 <여자, 정혜> ⓒ LJ필름^^^ | ||
◇ <여자, 정혜><맥스와 조셉><레펠> 등 매진 사례
중국 영화가 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태국, 독일, 한국 영화가 광주국제영화제(GIFF)의 시네필들의 주요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 5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을 수상한 신인 이윤기 감독의 <여자, 정혜>와 올 상반기 흥행신화를 만들었던 정윤철 감독의 영화 <말아톤>에 영화제 관람객의 단체관람객의 발길이 몰리면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어린이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된 스웨덴 영화 <맥스와 조셉>, 네덜란드 영화 <레펠> 역시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매진 사례를 기록했으며, 영화 관람 후 '어린이 영화' 부문에서 최고의 추천작으로 선정된 <곤충나라의 에릭>도 특별 상영이 추가되는 등 당초 공식 경쟁부문인 '영 시네마' 부문 출품작에 관심이 집중되었던 것과 상반되는 결과이다.
한편, 국제영화제에서는 이례적으로 독일의 SF 영화 <바쿰>도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중 평일에 매진되기도 했다.
◇ <생리해서 좋은 날>, GIFF 한국단편선 '대상'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일, '영 시네마' 부문 외에 공식 경쟁부문인 '한국 단편선'의 대상 수상작으로 러닝타임 40여 분의 김보정 감독이 만든 단편 영화 <생리해서 좋은 날>(2005)을 선정했다.
영화 <생리해서 좋은 날>은 생리를 통한 여고생의 성장통과 이에 따른 부모의 심경을 묘사한 영화로 올해 '서울여성영화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이어서 최우수상은 전재훈 감독의 <오락실을 파괴할 권리>가, 우수상은 이윤희 감독의 <거울 속의 낯선 자>가 각각 영예를 안았고 영화배우 오지호와 가수 박정아의 사회로 진행되는 4일 폐막식에서 '영 시네마' 부문의 수상작(자)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단편선' 부문은 메인 프로그램 외에 신설된 섹션으로 영화제에 앞서 출품된 580여 편의 작품 가운데 장르 파괴,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참신한 감각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국내 젊은 감독의 본선진출작 40편을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하고 있다.
◇ 중국 영화 <헤어드레서>, 일본서 관심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개막작인 지앙 청 감독의 <헤어 드레서>는 YTN의 일본 독점 중개사인 투자기획사 '아에르스록'가 일본 내 극장 상영권과 DVD, 홈 비디오 판권 거래를 중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역대 영화제 개, 폐막작 중 유일한 해외 수입 의사의 선례를 기록했다.
영화 <헤어드레서>에서 마흔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심리 변화에 따른 전혀 다른 여러 의상을 멋지게 소화한 홍콩 스타 관지림은 이 영화를 통해 '베스트 드레서'로도 손색이 없다는 후문이다.
현대 중국의 가정을 통해 고독한 도시인의 내면을 탐구한 이 영화는 다가오는 4일 폐막식 전에 한 차례 더 상영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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