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의원 X-파일 관련"국정원 문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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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의원 X-파일 관련"국정원 문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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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X-파일과 관련한 보고를 받지 않았었다고

^^^▲ 국정원 문서를 공개한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
ⓒ 권 의원 홈페이지^^^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26일 오후 3시 국회에서 X-파일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자신과 청와대간의 공방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밝힌다며 안기부 (현 국정원)도청 테이프 사건의 청와대 인지 시점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국정원이 X-파일 내용을 이미 2월 4일 최초로 보고하였고, 그 후 6차례나 보고 했다며 국정원의 보고내용 3쪽을 전격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권 의원은 이 보고서를 공개 하면서 "대외비"임에도 자신이 이 문건을 공개하는 것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입수한 정보를 확인도 않하고 폭로한 것처럼 "법적 대응"을 운운하고 있는것에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청와대의 행태에 불만을 표시하고, 청와대는 이런 치졸한 언론 플레이를 중지할 것을 요구 한다고 청와대를 향해 목소리를 높엿다.

권의원의 주장에 다르면 지난 8월 1일 국회정보위원회의 간담회에서 김승규 국정원장에게 지금 나라를 뒤흔들고 잇는 X- 파일과 국정원의 불법 도,감청을 청와대에 보고했는지에 대한 질의에서 김 원장은 '자신은 보고한 바 없다" 추후 확인하여 보고하겠다는 말을 듣고 8월 8일 국정원이 이에 대한 관련 자료를 자신에게 보내와 총 6회 "2월 4일, 3월 4일, 6월 8일, 9일, 17일, 7월 15일 보고한것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대해 청와대는 국정원의 6차례 보고는 인정했으나 조기숙 홍보수석은 지난 8월 10일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에서 2월에 첫 보고를 받은 후, 저는 보고받은 기억이 없다”고 말했었다며. 청와대가 시종일관 말바꾸기를 하더니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청와대는 X-파일이라는 용어는 안기부의 도청테이프와 녹취록을 6월에서야 X-파일로 개념을 정리했기 때문에 당연히 6월이전 보고서에 X-파일 이라는 용어가 등장할 수 없었다, 그래서 X-파일과 관련한 보고를 받지 않았었다고 궁색한 답변을 청와대가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 했다.

◆다음은 권 의원이 공개한 국정원 청와대 첩보보고서

^^^ⓒ 뉴스타운^^^

한편 권 의원은 이날 공개한 국정원 관련 자료는 진실을 호도하고 자신을 "법적 대응" 하려하는 청와대를 향해 자신과 관련된 일이 잇다면 무엇이든 감수하겠다며, 자신은 X-파일과 관련한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국정원 관련 보고서를 공개하라”고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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