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힐링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
최근 복지시책이 확대되면서 발생되고 있는 민원업무 증가, 폭언, 폭력 등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는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실제 2013년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자살 사건과 더불어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사회복지 공무원 건강실태 조사에 따르면 37.9%가 우울(중등도 우울과 고도우울), 27.5%가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의 경우 사회복지 공무원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사회심리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최근 복지정책이 확대되면서 업무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숲 치유 힐링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영인산 휴양림 및 수목원 일원에서 ‘Feeling & Healing(숲에서 쉼, 공감, 치유)라는 주제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숲 속에서 향기, 경관, 소리, 감촉 등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건강을 되찾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다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심리상담 프로그램 병행으로 사회복지 종사자가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복지업무 수행에 긍정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사회복지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 프로그램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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