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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그녀는 요술쟁이> 中 ⓒ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 | ||
니콜 키드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요술쟁이>가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뽑혔다.
영화 포털 사이트 엔키노(www.nkino.com)에서 8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8월 넷째주에 가장 기대되는 영화’ 설문조사에서 총 1,846명의 참가자 중 834명(45.2%)으로 2위인 <애프터 썬셋>(467명, 25.3%)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3위, 4위는 각각 <인 굿 컴퍼니>(210명, 11.4%), <오픈 워터>(102명, 5.5%)가 차지하였다.
또한 지난 8월 15일부터 시작된 맥스무비(www.maxmovie.com)의 ‘8월 마지막주 개봉작 중 기대작’ 설문조사에서도 8월 16일 오후 2시 30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총 2,727명이 참가중인 맥스무비 설문조사에서 <그녀는 요술쟁이>는 총 989명, 36.27%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맥스무비의 이번 설문조사는 8월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그녀는 요술쟁이>가 이렇게 네티즌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우선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 이사벨로 변신, 일찍이 보기 힘들었던 그녀의 매력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이 손꼽히고 있다.
최근 개설된 싸이월드 <그녀는 요술쟁이> 미니홈피에도 ‘언제 봐도 매력적이다’, ‘예고편만 살짝 봐도 그녀의 매력에 흠뻑 젖어드는 것 같다’처럼 그녀의 흔치않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는 글로 가득하다.
원작의 설정을 첨단감각에 맞춰 대거 수정한 점도 이색적이다. 1964년부터 72년까지 장장 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아내는 요술쟁이 Bewitched>에 근거를 뒀지만 주인공이 요술쟁이라는 설정 외의 이야기는 영화에서 <아내는 요술쟁이> 리메이크를 위해 마녀 역할로 길거리 캐스팅한 미녀 이사벨(니콜 키드먼)이 사실 진짜 마녀라는 이색 설정과 그녀를 신인으로 캐스팅해서 자신의 인기몰이에 이용하려던 한물간 배우 잭(윌 패럴)이 그녀가 진짜 마녀라는 사실을 알고 기절초풍하는 등 재치있게 변형된 스토리가 요즘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각본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을 통해 헐리웃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불리는 노라 애프런이 5년만에 내놓은 신작이란 점도 로맨틱 코미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최근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 사랑, 결혼이란 과정에서 여자들의 파워가 얼마만큼 커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색 연출소감을 밝히기도 했던 노라 에프런이 5년 동안 준비해온 작품이란 점이 또다른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그녀는 요술쟁이>는 오는 8월 25일 개봉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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