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실시한 바둑랭킹제 이창호 9단 일인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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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실시한 바둑랭킹제 이창호 9단 일인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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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일로부터 과거 1년간 성적 기준으로 매월1회 랭킹 50위까지 발표

한국 바둑계에서 최초로 실시한 랭킹제 에서 이창호 9단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이세돌. 최철한, 박영훈구단이 뒤를 이었다. 또한 이창호 9단의 사부이자 영원한 바둑 황제인 조훈현구단이 10위내 진입해 식지 않은 노익장을 과시했다.

바둑 랭킹제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지난해 6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 의 랭킹제 및 FIFA 축구, 골프, 테니스 등 각종 국제 스포츠 협회 랭킹제를 비교분석하여 발표했다.

바둑 랭킹제를 실시 하게 된 배경은 바둑팬들의 요청에 호응하고 바둑의 스포츠화에 부응하기 위해 프로기사들의 성적을 바탕으로 한 자체 랭킹 시스템을 제작,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랭킹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산정일로부터 과거 1년간의 성적을 집계, 대국 획득 점수, 기전 가중치, 기전 인정률, 상대평가 등에 따라 점수화하여 매월 1일, 월1회 발표할 예정이다.

일부 바둑팬들은 랭킹제의 평가방식에 대해 다소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한국기원의 입장에서는 랭킹 시스템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시험 운영을 거친 뒤 공식 확정될 예정이며, 운영 기간 동안 팬 여러분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계속 수정,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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