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은퇴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절친 50센트의 기부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50센트는 지난 2014년 9월 "메이웨더가 '해리포터' 책을 한 장이라도 읽는다면 75만 달러(약 7억 6000만 원)을 자선사업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메이웨더는 마르코스 마이다나와 WBA-WBC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참았던 불만을 드러냈다.
당시 메이웨더는 "나를 심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신 밖에 없다. 글 읽기로 복싱 역사에서 차지하는 내 위상을 규정지을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메이웨더는 "내 삶과 가족을 부양하는 데서 만큼은 읽는 것에 완벽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식과 교육은 서로 다른 별개의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메이웨더는 50센트의 도발에 대해 "글을 읽지 못한다고 그 사람을 업신 여겨서야 되겠느냐"며 "50센트가 복싱 프로모터 인지 모르겠고 더욱이 그의 음악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웨더의 은퇴 경기는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SBS 스포츠중계 됐다.
이날 메이웨더는 자신의 마지막 49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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