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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톤대회^^^ | ||
오는 10월 2일 역사적인 청계천 복원을 기념하는 하이서울 청계천-한강 마라톤대회가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이서울 한강마라톤 대회의 공식 이름이 살짝 바뀐 것은 40여년 만에 푸른 물길을 드러내는 청계천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때문에 지난 1,2회 때 한강변을 달렸던 마라톤대회 구간도 약간 바뀌었다. 이번 대회는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시작해 청계천 복원구간을 지나 한강변까지 이어진다.
고가도로로 답답했던 청계천이 아닌 맑은 물이 흐르고 물고기가 뛰노는 청계천변을 달리는 것이라 자연친화적으로 변모해 가는 서울의 쾌적한 모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 코스는 42,195km 풀코스와 10km 단축코스 두 가지다.
풀코스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신답철교를 지나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거쳐 한강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중랑천에서 한강으로 달리다 보면 강 건너 왼쪽에 지난 6월 개장한 35만평의 널찍한 서울숲을 볼 수 있다.
한강구간에 접어들면 응봉역, 반포대교 북단, 잠수교 자전거 도로를 통과하며, 여기서부터는 한강시민공원에 조성된 마라톤 코스로 연결된다.
이어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를 지나 가양대교에서 반환하며, 다시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골인하게 된다.
10km 구간은 풀코스와 마찬가지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하는데, 청계천변을 따라 동대문 부근 청계 9가에서 무학교를 건너 다시 서울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이 단축코스는 복원된 청계천 구간 양쪽을 모두 달리기 때문에 청계천의 변화한 모습을 확인하려는 시민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코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풀코스 참가 레이스 중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스스로 완주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중간 골인 부분을 새로 마련했다.
중간 골인은 출발 지점부터 풀코스 구간을 경유한 후, 후반부 약 19km 거리를 달리지 못하고 곧바로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골인지로 골인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또한 이번대회에서는 코스가 서울 도심과 한강시민공원을 통과하기 때문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풀코스는 5시간, 10km 단축코스는 2시간의 완주 제한시간이 적용된다.
참가비는 풀코스는 3만원, 10km 단축코스는 2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완주 기념메달, 기록증이 제공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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