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남아공 등 신흥 5개국 브릭스(BRICS)가 주도하는 ‘신개발은행(NDB)'의 개업식이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자본금 1000억 달러 규모의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2015년 말 혹은 2016년 초에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개업식은 본격적인 업무개시를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날 상하이 NDB개업식은 러시아 우파(Ufa)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가 있은 지 2분 만에 이뤄졌다.
이날 개업식장에는 인도 출신의 쿤다푸르 카맛(K. V. Kamath)신개발은행 총재가 은행의 조직 구축 및 업무 방침 제정 등의 업무 개시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로지웨이(楼継偉) 재정부장은 ‘신개발은행’은 현재의 국제금융시스템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유익하다며 그 의의를 강조하기도 했다.
NDB웹사이트는 ‘신개발은행’이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은행(WB)나 국제통화기금(IMF)에 맞서는 은행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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