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측 기업윤리 무시 상업적 이윤추구로 창원시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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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측 기업윤리 무시 상업적 이윤추구로 창원시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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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단체협의회, 24일 성명...시민안전과 사업이익 환원해야

^^^▲ 창원 시청 브리핑룸에서 창원시민단체 협의회 의 기자회견
ⓒ 이진화 기자^^^

창원광장의 롯데마트 건립에 창원시민단체협의회는 15여명의 각 단체장들이지난달 6월 24일 창원시청에서 성명을 내고 재판부에 반대의사를 밝혔다.

롯데쇼핑(주)는 2000년 중앙동 창원광장 일대 1만2천㎡를 상업용지로 매입한데 이어 2002년 11월부터 롯데마트 이전을 원칙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해 왔으나 올해 4월 22일 컨벤션센터에 롯데마트 입점을 계약한 것.

광장일대는 사업중심지역, 교통중심지인 상태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입점으로 더욱 상업요지로 부상 되어 롯데마트가 들어설 경우 교통대혼잡은 불가피함에 창원시가 건축심의 불가처분을 내리자 롯데측은 취소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창원시민단체협의회 관계자는 " 박완수 시장이 지난 3월 서울에서 롯데 신격호 회장을 만나 시내 중심지에 건립될 컨벤션센터 연계시설 내에 입점토록 하겠다는 제의가 빌미를 제공했으며 롯데측도 기업윤리를 망각한 부당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날 협의회는 ▲시민의 보행과 운전자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고 ▲환경권이 보장된 시민의 삶의질이 우선 고려되어야하며 ▲롯데그룹은 사업으로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의 여론을 무시한 채 롯데쇼핑은 창원시의 재량권문제로만 주장, 재판부가 현장검증에 나섰지만 오후 2시께 실시함으로 출.퇴근시간의 실질적인 검증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가한 단체는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경남여성회, 경남정보사회연구소, 경남한살림, 마창환경운동연합, 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 창원흥사단, 창원여성의전화, 창원YMCA,창원YWCA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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