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 장수 팬더, 쌍둥이 새끼 낳고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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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 장수 팬더, 쌍둥이 새끼 낳고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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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6살 팬더(인간 나이 108세) ‘먹이고통’으로 죽어 애통

^^^▲ 세계 최 장수 자이언트 팬더 '메이 메이,' 동물 애호가들에게 애석함을 남기도 세상 등지다
ⓒ www.wn.com^^^
중국이 세계 최장 수 자이언트 팬더 사망으로 롤러코스트를 탔다. 한 마리도 아닌 쌍둥이 팬더 새끼를 낳은 기쁨을 맛본지 하루 만에 어미 팬더 ‘메이 메이’가 먹이를 재대로 먹지 못해 죽었기 때문이다.

쌍둥이를 낳은 기쁨도 잠깐,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하자 동물 애호가들은 매우 애석해 하고 있다. ‘메이 메이’의 나이는 36살로 사람으로 치면 108세에 해당한다. 보통 팬더의 평균 수명은 20살인데 비해 이 ‘메이 메이’는 36년을 살아 세계 최 장수 기록을 세웠다.

어미 팬더는 중국 남부 광시 장족 자치주 구이린(桂林) 동물원에서 사육사들의 긴급 구조 활동에도 불구하고 죽었다고 중국 관영<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번에 세상을 떠난 세계 최장수 팬더 ‘메이 메이’는 동물원의 보배로 중국 국내는 물론 해외로부터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함께 즐겼던 팬더로 동물원 가족들은 매우 애통해 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시추안성(사천성) 우롱 자이언트 팬더 센터는 ‘메이 메이’팬더가 쌍둥이 새끼를 낳을 때 밤을 새워가며 지켜보면서 어미의 건강을 우려 했으나 먹이 고통으로 죽게 됐다고 밝혔다.

‘잉잉’이라는 팬더가 쌍둥이 새끼를 낳은 지 5일 후인 지난 7월 8일 7살 난 ‘구오 구오’라는 팬더도 새끼를 낳는 등 기쁨에 들 떠 있었다. 특히 자이언트 팬더는 매년 3월에서 5월 사이에만 ‘짝짓기’를 하기 때문에 출산율이 매우 낮은 상태여서, 더욱 연이은 새끼 출산에 즐거워했으나 최장수 ‘자이언트 팬더 ’메이 메이‘의 죽음으로 사람들이 매우 애석해 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메이 메이’는 1986년에 야생 서식지에 팬더 먹이인 대나무가 부족해 동물원으로 이송, 1989년 인공 수정으로 수태를 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숲의 황폐화, 사막화, 밀렵 등이 이런 희귀한 동물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환경운동가들은 말한다.

한편, 중국에는 자이언트 팬더가 163마리 생존해 있으며, 시추안성, 샨시 및 간쑤 지방에 야생으로는 1600여 마리가 살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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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05-07-13 16:07:42
애석하네요^^ 불쌍한 우리펜더^^
명복(?)을 빈다..펜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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