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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총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 이흥섭^^^ | ||
김대환 노동부 장과 퇴진과 김태환 열사 사인규명 그리고 비정규직 법안 쟁취와 특수 고용직 노동 3권보장 등 노동계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집회가 오늘 오후 1시 조합원 6만명이 참가하는 한국노총 총파업 도심 집회가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다고 한국노총이 밝혔다.
한국노총은 오늘 파업 승리를 위해 7일 오후 한국노총에서 비공개로 전국 산별노조 대표자회의를 열고 오늘 총파업과 향후 투쟁 방향에 대한 회의를 갖고 6일 김대환 모동부 장관의 반 노동자적 발언에 대해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하고,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사회의 악임을 천명한다고 김장관의 발언에 강경한 메세지를 보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한국노총의 노동운동은 김대중 정부하에서도 합리적이고 균형감있는 운동 노선을 견지해 기본적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합리적 노동운동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임에도 소위 노동부 장관이 한국노총의 이러한 운동 노선을 전면 부인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노총이 사회개혁의 주체세력으로서의 책임감있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건전한 외자유치를 위한 활동", "사회적 대화의 틀 완성을 위한 노력"등 책임감있는 활동을 전개해 왔는데도 김 장관은 그동안 한국노총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함으로써 한국노총의 합리적 노동운동을 일거에 부정하고 있다고 김장관의 발언의 부적절함을 꼬집었다.
이어 한국노총은 아직 오만과 독선에 휩싸여 자신의 노동정책의 실패와 망발에 대한 사죄는 커녕 한국노총의 합리적 노동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김대환 노동부장관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사회의 악이라는 것을 재차 천명한다고 말하고. 아울러 김대환장관이 있는한 모든 노정간의 대화중단은 물론 이번 투쟁은 전적으로 김대환 노동부장관에게 책임이 있음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노동계의 정치적 공세, 정치화는 대단히 비정상적”이라며 “대화에는 상대방이 있는 법인데 자신의 호·불호에 따라 대화를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대화에 대한 모독”이라고 노동계를 강력하게 비난하고. 또한 노동계의 장관퇴진 운동과 관련, “나는 노동부 장관이지, 노조의 장관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뜻과 합치하지 않는 요구라면 노조 스스로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어 노동계의 반발은 더욱 클것으로 보인다.
◆이용득 위원장 “오늘부로 노사정위원회 전면 탈퇴, 노사정 사회적 대화 중단선언”
한국노총 이 위원장은 오늘 총파업 투쟁 집회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오던 ▲ 노정관계 파탄의 주범 김대환 노동부장관의 퇴진과 김태환열사 살해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 비정규직 보호입법쟁취 ▲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3권 보장 ▲ 레미콘노동자 임단협체결과 노조활동 보장 등을 주장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한 총력투쟁을 선언할 것이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오늘 대회사를 통해 “한국노총은 1단계로 오늘 노사정위원회를 전면 탈퇴하고 노사정 사회적 대화 중단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 졌으며. 또한 “이러한 한국노총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전향적 자세변화를 보이지 않을 경우 노동위원회를 비롯한 70여 개의 각종 위원회 탈퇴를 양대노총 연대 하에 결정할 것이며, 이후 노정간 대화를 전면중단하고 20일 양대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기점으로 지속적이고 강력한 대정부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혀 정부와 마찰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국노총은 현재 노정관계의 파행은 오만과 독선에 빠진 노무현 정부와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의 쟁취를 위한 노동계의 투쟁에 대한 김대환장관의 도발이라고 말하고, 노동계의 대정부 대화창구는 노동부인데 현 상황에선 정부를 포함한 누구와도 대화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 했다.
한편 정부는 오늘과 (한국노총 총파업 집회)8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이들의 행동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한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 밝히고 있어 노동계의 총파업 투쟁을 계기로 노,정간의 대결구두는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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