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본부’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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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본부’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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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 가동 및 마스크 등 예방물품 지원

▲ 당진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본부 ⓒ뉴스타운

당진시가 인근지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당진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보건행정인력을 총 동원해 24시간 감시 및 예방활동에 나섰다.

시는 우선 메르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을 앰프방송 등을 활용해 마을별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한편, ‘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수칙’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마스크 5천개, 손소독제 4천개를 긴급 확보해 관내 의료기관과 학교와 어린이집을 포함해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에 배포해 개인예방활동을 지원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관내 의료기관에는 별도로 생물테러 마스크와 일반마스크 지급을 완료한 뒤 의심환자 행동지침을 배포해 의심환자 발견 시 대응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의료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자택격리대상자 발생 시 이상 징후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주요기관‧단체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형행사 개최는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시민여러분들도 호흡기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 이용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메르스에 감염되면 2~14일 가량의 잠복기를 거쳐 37.5℃ 이상의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고 폐 감염이나 급속한 신장 기능 이상을 유발하며,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당진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본부(☎041-360-6010~2) 또는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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