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크루즈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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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크루즈 미사일 시험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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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1000km, 중국의 남부지역 기지 타격능력 갖춰

^^^▲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대만의 시험발사 성공으로 자체 방어체제 강화
ⓒ AFP^^^
중국의 ‘반국가분열법’ 통과로, 현 집권 대만의 분리 독립파와 팽팽한 긴장과, 중국의 대 대만 군사적 위협이 점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이 최근 대잠수함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자체 미사일 방어 체제 구축에 힘을 쏟아왔던 대만이 상당한 대 중국 억지력을 확보하게 됐다.

<로이터>통신은 대만이 국내 자체 개발한 ‘숭펭’이라는 이름의 대잠함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차이나타임스>신문을 인용 보도했다. 이로서 대만은 점증하고 있는 중국의군사적 위협에 대항 능력을 강화하게 됐다.

슝펭 대잠함 크루즈 미사일은 대만 증산과학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것으로 사거리 1000km이며 중국 남부지역의 군사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아에프페>통신은전했다.

그러나, 시험발사 장소와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시험발사에 성공한 슝펭 크루즈 미사일이 실전에 배치되면 대만 최초의 ‘전략무기’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 되며, 정치적 군사적 충격이 훨씬 커질 것이라는 신문의 전망을 통신이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차이나 타임스 보도에 대해, 대만 군 당국은 확인하기를 거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슝펭 미사일의 시험 생산은 올해 후반기나 내년도에 본격 생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중국은 대만을 향해 최소 725기의 미사일을 배치하고 있어,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아시아에서 최대 위험지대에 놓인 대만으로서는 어떻게든 이런 상황에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져 왔다.

이에, 대만 각료는 지난 달 155억 달러 규모의 미국과의 무기거래 건을 승인했다. 8척의 재래식 잠수함, 개선된 패트리어트 미사일 및 대 잠함 선대를 포함하는 미국과의 포괄무기거래는 2005년부터 15년간으로 돼 있으며, 의회의 최종 승인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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