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키드먼 '손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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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키드먼 '손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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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인콰이어러지 '트로피 받을 때 색깔 변화' 보도

^^^▲ 니콜 키드만^^^
지난달 29일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장에 입장하기 위해 레드 카펫을 밟았을 때의 니콜 키드먼의 하얀손이 여우주연상 시상자로 트로피를 받고 수상소감을 말하기 위해 두 손을 니콜 키드먼의 손이 빨갛게 변한 모습이 뚜렷하게 카메라에 잡혔다.

내노라 하는 할리우드 특급스타 중 하나로 완벽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추다는 평을 듣는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 그런 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콤플렉스가 있다고 대중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지가 5일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The Hours'에서의 호연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걸치고 위풍당당하게 지난달 19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을 들어설때만 해도 분명 키드먼의 손은 새하얀 색깔 이었다. 그러나 극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에 선정돼 트로피를 받아들 때엔 갑자기 손이 빨갛게 상기되면서 부어 올랐다.

인콰이어러지는 이를 트로피 등과 같이 자석으로 만든 제품이 손에 닿을 때마다 이상 현상을 느끼는 자기 콤플렉스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골든글로브의 한 관계자는 "키드먼에게는 밤이 되면 어릿광대처럼 코가 붉어지는 등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그리 대수로운일은 아니었다"며 "한데 이번 시상식에서 창백할 정도의 분홍색을 띠며 이상해지는 그의 손을 보며 다소 충격적이라고 여겼다"고 당시 느낌을 전했다.

의학 전문가들은 키드먼이 상당수의 자기 제품들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대학에서 임상치료를 가르치는 제롬 리트 박사는 "트로피를 든 키드먼의 손이 자주빛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문제가 있음을 알아냈다"며 "그리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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