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정보유출사태, 한국형 원전수출에 빨간불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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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정보유출사태, 한국형 원전수출에 빨간불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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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납품비리-원전 사이버테러, 한국원전 국제신뢰 추락

▲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충남 당진) ⓒ뉴스타운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충남 당진)은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원전 사이버테러 사태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고 한국형 원전의 국제적 신뢰추락으로 원전수출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주장했다.

김동완 의원은 “한수원의 납품비리로 국제 원전수출시장에 악영향을 끼쳐왔다”면서 “북한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원전 사이버테러로 한수원 원전설계도면 등 중요정보가 유출됨으로써 국제원전시장 개척에 어려움이 더욱 가중돼 이에 대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400억 달러(약 47조 원)규모의 아랍에미레이트(UAE)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한 세계 6번째 원전수출국이다. 최근에는 원전 유럽시장까지 진출하여 네덜란드에 250억 원 규모의 연구용 원자로 개조 및 연구설비구축 사업을 따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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