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남부 농업기계임대사업장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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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남부 농업기계임대사업장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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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 탄천, 계룡, 반포 등 남부권 농업인, 농기계 임대 이용 훨씬 편해져

▲ 남부 농기계임대사업장
앞으로 공주시 남부지역인 이인, 탄천, 계룡, 반포 지역도 농기계를 편리하게 빌려 쓸 수 있게 됐다.

공주시가 이인면 반송리에 남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을 설치하고 지난 24일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남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은 사업비 14억 9700만 원(국비 5억, 도비 1억 5000만 원, 시비 8억 4700만 원)을 투입, 2567㎡의 부지에 임대 창고 660㎡의 시설에 관리기, 콩 탈곡기, 논두렁 조성기 등 51종 147대의 농기계를 갖췄다.

시는 이번에 설치한 남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이 4개면 1동(이인, 탄천, 계룡, 반포, 금학동 일부)을 담당해 남부권 농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하여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원거리 농업인들의 이동시간 단축으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줌은 물론 임대 농기계의 이용률 증가로 공주시의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성면 도천리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지난해 4000여 명의 농업인이 이용했으며, 그 이용률이 매년 20%씩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중ㆍ소규모의 농업인과 귀농인들에게는 일손을 구하기도 어려운 농번기에 농기계를 값싸게 임대해 손쉽고 빠르게 농사일을 할 수 있어 농가의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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