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강진, 리히터 규모6.4 사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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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강진, 리히터 규모6.4 사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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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약한 낡은 가옥 피해 집중, 많은 비로 구출 작업 난항

^^^▲ 인구 약 13만명의 자란드 남동부 일대의 마을에 피해가 집중돼 500여명이 사망하고 5천명이상 부상 당했다는 정보도 있다.
ⓒ IRNA^^^

이란 남동부의 케르만주의 도시 자란드 부근에서 22일 오전 6시께, 리히터 규모 6. 4의 강진으로 이란 내무성에 의하면, 175명이 사망하고 350명이 부상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란 국영 TV는 적어도 100명이 사망하고 약 50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대부분 벽돌을 쌓아 지은 지진에 약한 낡은 가옥이 많고 현지는 많은 비가 내려 구출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구 약 13만명의 자란드 남동부 일대의 마을에 피해가 집중돼 500여명 이상 사망하고 5천명이상 부상을 입었다는 정보도 있다.

진원지는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 약 700킬로미터 지점으로 도 케르만에 가까운 도시 자란드 근처로 완파된 가옥에서 병원으로 옮겨지는 부상자들의 모습등을 국영 TV IRNA는 반복해 방영하고 있다.

지방 정부 관계자와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피해가 컸던 자란드 부근의 4개의 마을에서 가옥의 약 9할이 파괴됐다. 이웃 마을에서는 2~3할의 가옥이 파괴 됐다고 밝히고 있다.

재해가 집중된 이 지역에는 약 3만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란의 지방도시나 마을에서는 일조 벽돌을 쌓아올려 진흙으로 발라 굳힌 지지에 약한 가옥이어서 다수의 희생자가 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같은 주에 있는 코도 밤에서는 2003년 12월에는 리히터 큐모 6.4의 강진으로 3만 1천명 이상이 사망했다. 시가지의 대부분이 파괴 돼 이란 유수한 관광지의 유적 아르게·밤도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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