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납치문제 타개 장기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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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납치문제 타개 장기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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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본과 한자리에서 회담할 수 없다"고 밝혀

일본정부는 북한에 의한 납치사건에서, 요코타 메구미씨의 것이라는 유골의 감정결과를 둘러싸고, 지난 10일 북한의 회답에 대한 반론을 전달하고, 당분간은 반응을 지켜볼 방침이나, 북한측은 다시 일본의 대응을 비판하는 등, 강경한 자세를 굽히지 않고 있어, 사태타개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에 의한 납치사건에서 일본정부는, 요코타 메구미 씨의 것이라는 유골의 감정 결과가 날조라고 한 북한의 회답에 대해, "일본의 DNA감정 기술수준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론을 정리해 북경주대 일본 대사관을 통해, 그제 북한측에 전했다.

일본정부는 북한 측이 더욱 자세한 설명을 요구해 오면 담당자가 직접 설명할 수도 있다고 해, 당분간은 반응을 지켜볼 방침이다.

그러나 북한이 핵개발 문제를 둘러싼 6자회담 참가를 무기한 중단할 것과, 자위를 위한 핵무기의 생산을 표명함으로써, 미국 등 관계국이 핵개발 문제 해결을 우선할 것으로 보여, 일본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관계국과의 연대를 통한 압력으로 북한측의 성의 있는 대응을 조기에 이끌어내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 북한은 같은 성명에서 일본에 대해서도, "가짜 유골문제까지 날조해 북.일 평양선언을 백지화 하고 국교를 정상화하지 않겠다는 일본과 한자리에서 회담할 수 없다"며 격렬히 비판하는 등, 강경한 자세를 굽히지 않아, 사태타개에는 시간이 걸릴 것도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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