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는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민원신청을 할 때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 되고, 초등학생과 중학교 1ㆍ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친환경 무상급식이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 지원됩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민들에게 2014년 달라지는 제도와 다양한 구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책자 2,000부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로 제작되는 구정 안내 책자에는 ▲복지건강 ▲교육문화 ▲경제일자리 ▲교통안전 ▲도시환경 ▲생활정보 등 분야별로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될 예정이며 주요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복지 건강 분야
우선 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10~20만원이 지급되는 기초연금제도가 시행된다.
또한 동대문구 보육정보센터가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변경되어 어린이집은 물론 가정 양육까지 지원하는 폭넓은 육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희대 및 한국외대 앞 금연거리에서 흡연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 문화 분야
초등학생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무상급식 지원이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되고, 구민들의 문화공간 확대를 위한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및 휘경어린이 도서관이 개관한다.
또한 일제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규모가 축소 왜곡된 선농단을 우리나라 대표 문화재로 복원하기 위한 선농단 역사유적 정비 사업이 내년 10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 경제 일자리 분야
중소 제조업체 및 벤처기업의 창업기회 확대를 위한 창업지원센터가 개소하고, 주택을 유상거래로 취득 시 4%였던 취득세 세율이 취득가액에 따라 1~3%의 세율로 탄력 적용된다.
또한 동물등록제 홍보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014년부터는 미등록 반려견 소유주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 교통 안전 분야
중고자동차 거래실명제가 내년 1월부터 실시되고 주정차위반 과태료 휴대폰 소액결재가 가능해진다. 또한 장안동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장안공원 지하주차장이 운영을 시작한다.
이밖에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빗물펌프장 1개소가 신설되고 3개소가 증설될 예정이다.
◈ 도시 환경 분야
전농․답십리지역에 문화․정보기능을 갖춘 청소년 문화ㆍ정보도서관이 내년 2월에 개장하고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제기동주민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한다.
또한 공동주택 내 발생하는 입주민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공동주택 민원조정위원회가 운영되며, 배봉산 자락에 휠체어와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무장애 숲길이 조성된다.
◈ 생활 정보 분야
관내 야간 보행자들의 안전과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CCTV야간보행자 집중 모니터링 서비스가 시행되고, 1월 1일부터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민원신청을 해야 될 때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해야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책자가 우리 동대문구로 새롭게 이사와 생활하시는 구민들이나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궁금해 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내 책자는 구청 종합민원실과 각 동 주민센터 등 구민이 자주 찾는 장소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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