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성기금' 2007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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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여성기금' 2007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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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필리핀, 대만의 전 종군위안부 285명에게 모두 5억 6천만 엔의 보상금 지급

^^^▲ '아시아 여성기금' 홈페이지
ⓒ Asian Women's Fund^^^

종군위안부 여성들에 대한 보상 사업을 하고 있는 '아시아 여성기금'은 모든 사업이 끝나는 2007년 3월, 해산하게 된다.

'아시아 여성기금'은 민간에서 모금한 기금을 토대로 전 종군위안부 여성에게 보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995년에 발족, 지금까지 보상을 요구하는 필리핀, 한국, 대만의 전 종군위안부 285명에게 모두 5억 6천만 엔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전 종군위안부에 대해서는 의료, 복지 지원사업과 고이즈미 일본 수상의 사죄 편지를 보내는 등의 왕성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남아 있는 인도네시아 인에 대한 복지 사업이 끝나는 2007년 3월 말, 기금이 해산되게 된다.

이사장인 무라야마 전 수상은 기자회견에서 "종군위안부였던 분들도 이제 고령이 돼 그대로 둘 수 없다고 생각해, 명예 회복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국가 배상을 요구하며 소송 중에 있어, 법적 문제와는 다른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해 일정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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