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수, 이라크 주둔 자위대 철수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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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다수, 이라크 주둔 자위대 철수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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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사망 혹은 부상시, 총리 사퇴요구 40.6%

^^^▲ 지난 해 3월 3일 이라크에 도착한 일 자위대 소속 C-130수송기에서 화물을 내리고 있다.
ⓒ www.af.mil^^^
일본인 대다수가 이라크에 파견된 자위대를 오는 3월까지 철수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자사 여론 조사결과를 밝혔다.

교도통신은 지난 22∼23일 양일간 1,4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1056명 중 34.5%가 오는 1월 30일 이라크 선거 직후에, 20.8%는 현재 주둔 중인 1,300명의 네덜란드군의 3월 15일 임무교대에 발맞춰 네덜란드군 작전 구역 내에 주둔하고 있는 자위대를 철수해야한다고 답하고, 25.6%는 자위대의 임무가 끝나는 오는 12월 14일까지는 철수 완료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또, 11%는 주둔군 임무기간 연장을 했던 지난 해 12월을 기점으로 6개월 이내에 자위대 철수를 요구했고, 38.3%가 이라크 주둔을 지지했으며, 55.7%는 반대했다.

나아가 만일 이라크 주둔 자위대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을 경우 65.2%는 즉각 철수를 요구, 지난 해 2월 조사결과 대비 11.2% 이상 철수 요구가 증가했으며, 동 여론 조사 대비 7.7%포인트 낮아진 31.0%만이 주둔을 지지했다.

자위대 군인 사망 혹은 부상이 발생할 경우, 응답자의 40.9%는 고이즈미 총리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했으며, 46.5%는 사퇴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준 이치로 고이즈미 총리 내각은 지난 해 12월 14일 자위대 이라크 주둔 기간을 1년 연장했으며, 현재 일 자위대 600여 명이 이라크 남부 사마와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

이번 여론 조사 결과는 일본인들이 이라크 저항세력들의 표적이 돼온 미군 및 연합군의 피해상황을 보고 이라크 안보불안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을 의미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네덜란드 주둔군이 철수할 경우 현재 일본 자위대 주둔 지역은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 직후 연합군으로 9000명 이상을 파견한 영국군이 대체 근무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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