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제17회 민원봉사대상’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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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17회 민원봉사대상’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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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소통의 정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 구현하기

 
안전행정부는 SBS와 공동주관으로 30일(수) 오전 11시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제1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맡은 바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면서도 국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와 헌신을 실천한 민원공무원 대상1, 본상11, 특별상3 등 15명을 수상자로 발굴하여 시상했다.

16년째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의 아들 역할을 자처 해 온 국세청 성북세무서 최기영 주무관(48세)이 제1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大賞)을 받았다.

최기영 주무관(48세)은 ‘98년부터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나눔의 집’에서 할머니들을 친어머니 모시듯이 한결같은 봉사를 해 왔고, 가족과 함께 장애인 시설인 ‘은혜동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가 하면, 명동거리에서 북한어린이돕기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통일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탁월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납세자 불복사례가 빈번한 ‘인정상여자료’ 처리기준을 마련하였고 ‘취득당시 건물기준시가’ 계산방법을 개선하는 등 납세자 권익보호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아울러, 민원봉사대상 본상(本賞)의 영예는전국 최초로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를 실시하여 시민안전망을 구축하고 아동과 여성의 권익을 보호해 온 송순복(51세, 안산시), ▲‘우리는 지구인’이라는 가족 봉사단체를 조직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저소득층 대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이재은(46세, 광주 광산구),▲가족이 없는 정신지체 장애인을 집으로 초청해 함께하는 등 온 가족이 봉사를 생활화하고 지하철 7호선 연장 조기개통 달성 등 교통편익을 증진한 이일우(55세, 부천시),▲동네마다 찾아다니며 불우이웃을 알뜰히 보살펴 30여 통의 눈물어린 감사편지를 받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허수은(42세, 경남 고성군), ▲20여년간 지리산 밑 오지에서 오로지 약초재배만을 연구하고 농가에 보급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한 김만배(55세 경남 농업기술원) 등 11명의 수상자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특별상은 농협에서 ‘어디서나 민원(FAX민원)’ 창구를 설치하여 민원서류발급 대행 등 민원편의를 높이는 한편, 농촌사랑자원봉사단을 창단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김영자 팀장(44세, 제주 대정농협) 등 3명이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일선 현장에서 국민에게 봉사하고 민원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과 농협직원을 매년 발굴하여 표창하는 상으로, 1997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총 293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상금(대상 1,000만원, 본상·특별상 500만원)과 함께 특별승진 권고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각급 기관에서 추천받은 공무원과 농협의 ‘어디서나 민원’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현지 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1명과 본상 11명, 특별상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우원길 SBS 사장, 김정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와 공적심사위원, 수상자 소속기관장을 대표한 김덕중 국세청장과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 분들은 일선 민원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대해 희생과 봉사로 국민을 섬기는 분들로 우리 시대 공직자의 표상”이라고 격려하면서“앞으로 안전행정부도 수상자들이 실천해 온 나눔과 소통의 정신을 국정 전반에 담아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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