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풀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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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풀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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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7월 3일 중랑천 야외수영장 개장 8월말까지 운영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지난해 배봉산 공원에 설치된 수영장을 찾아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고병진 기자

동부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랑천 체육공원이 야외수영장을 갖추고 수변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내달 3일 오전 10시 중랑천 야외수영장 준공 및 개장식을 갖고, 도심 속 피서지의 역할을 할 야외수영장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 위치한 야외수영장은 전체면적 4,470㎡에 ▲성인풀 400㎡ ▲어린이풀 600㎡ ▲유아풀 100㎡ 및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등의 놀이시설과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요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유아 및 어린이는 2,000원이며 개장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야외수영장 조성을 통해 그동안 실외수영장이 전무했던 동대문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랑천 야외수영장을 하절기에는 도심 속 피서지로, 동절기에는 스케이트장 및 썰매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민선 5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중랑천 야외수영장 조성을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점용허가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지난해 12월 말 공사를 발주했으며, 총 25억 원(전액 시비)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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