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신생아작명이나 개명 이름짓기때 작명이 잘 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무료이름풀이나 무료인터넷작명사이트에 방문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작명을 완료하기에 앞서 인터넷 작명소를 찾아 성명학의 어느 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꼼꼼히 살펴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이름풀이뿐 아니라 작명을 하기 위해 인터넷 작명소를 찾는 이들도 크게 늘어났다.
신청은 인터넷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를 믿지 못하는 이들은 해당 작명소나 유명한작명원을 방문하여 원장의 친필사인인장이 담겨진 작명서를 직접 받아가기도 한다.
또한, 요즘 세대에 맞는 세련된 이름을 작명하기 위해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하여 좋은 이름짓기, 예쁜 이름짓기를 공유하기도 한다.
2005년 11월 범죄은폐나 법적 제재 회피의도가 없다면 원칙적으로 개명을 허가해줘야 한다는 대법원의 결정이 나온 이후 개명허가 건수도 크게 증가를 했으며, 그에 따른 개명신청 건도 크게 증가를 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름을 개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다시 개명신청을 하는 이른바 “재개명”의 비율도 크게 증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주에 바탕이 되는 이름을 기대했던 사람들이 겉으로만 세련되어 보이는 이름을 선호하다가 다시 이름을 바꾸는 이유가 “재개명”의 주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개명신청에 대한 허가가 완화되면서, 많은 작명소 및 철학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름을 판단하는 가치 기준은 사주오행 및 역리학에 그 뿌리가 있지만, 경험이 많지 않거나, 역학을 통찰하는 깊이가 얕은 작명원에서는 완벽하게 그 사람의 사주오행을 뒷받침 할 만한 이름을 기대하기가 사실상 힘들다. 소위 말하는 작명원,개명대행 유명한 곳, 잘하는 곳을 찾기 위해서 개명신청자들도 적지 않은 비교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정수역학연구소 정수 원장은 "오랫동안 성명학에 매진하고 많은 사람들의 이름에 올바른 사주를 맞춰주는 전통 있는 유명한 작명가들은 그 작명원의 공신력이나, 작명가의 이력, 이미 이름을 지어간 사람들에 대한 평판 등, 많은 부분을 따져보고 이름 짓는 곳을 선택하길 권고한다"고 말했다.
개명허가신청을 하는 사례를 살펴보면, 이름이 촌스럽거나 놀림감 이름을 가진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름이 마음에 안 들어 개명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는 개명신청방법을 모르는 사람들도 개명절차를 찾기 쉬워졌고 예전보다 쉽게 허가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명절차가 완료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일단 여자아기이름,남자아기이름,좋은 이름, 예쁜 이름을 직접 작명하거나 개명 유명한 곳을 통해 지어야 한다.
그 다음은 개명허가신청서에 개명사유를 자세히 서술하여 첨부서류와 함께 관할법원에 제출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개명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최근에 개명허가가 날 확률은 95%에 육박할 정도로 높지만, 허가 결정문이 오기까지 보통 1∼2개월 정도 소요된다. 허가 판결을 받았으면 그 판결문을 가지고 본적지 관할 행정관서(구청이나 면사무소)에 가서 신고를 하면 3∼4일 후에 새 이름으로 호적이 정리된다.
이 외에도 신생아작명소의 문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워낙 유소년기의 개명신청이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처음 아기이름작명을 고려하는 부모들은 신생아이름 전문 작명소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보령, 경기, 창원, 용인 김해등 주요 도시에서 그 경향이 돋보이고 있으며, 특히 강남, 해운대 등 비교적 소비 경향이 높은 곳에서 전문 작명소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정수역학연구소 정수 원장은 "무료 작명, 또는 저가 개명은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램에 입력된 통계 수치에 의해서 이름이 지으지기 때문에, 자신의 사주, 또는 음양오행, 가족관계 등 가외변인은 고려하지 않고 작명이 되는 경우가 많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개명의 절차 전, 후도 복잡한 만큼, 재개명을 의뢰하는 경우도 많아 작명 또는 개명시 주의를 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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