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축산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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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축산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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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158억 3900만 원 1.5% 저리로 지원...현재 296농가가 신청 중

공주시가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이 맞물려 고통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에 나섰다.

13일 공주시에 따르면,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규모는 총 158억 3900만 원으로 100% 융자지원사업인데, 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현재 296농가가 신청해 올해 지원액이 148억 6700만 원을 넘어 설 전망이라는 것.

이번 특별사료구매자금지원은 축산물 가격하락에 따른 농가의 자금경색을 완화하고, 사료 외상 구매 대금 상환기간 도래 등 일시적 경영위기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별구매자금의 상환 조건은 2~3년 이며 금리는 1.5% 저리로 지원되는데, 소의 경우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 돼지 등은 2년 균분상환이며, 지원기준은 한육우는 마리당 45만 원, 젖소 90만 원, 돼지 10만 원, 양계 4천 원, 사슴은 30만 원 등이다.

이해룡 대한한돈협회공주시지부장은 '정부가 축산물 가격하락, 사료값 상승 등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저리 융자를 지원해줘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축산농가 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상환기간을 5년 이상으로 연장해 주어야 한다"며 아쉽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주시는 특별사료구매자금을 신청한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공부 확인 후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을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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