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내년 후반기부터 한국인들이 비자(입국사증)없이도 일본 여행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준이치로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오는 12월 17∼18일 양일간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일본 입국 허용 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취재원을 밝히지 않고 보도했다.
일본은 일본 중부에 있는 아이치현에서 개최될 2005세계박람회 동안인 5월부터 9월 사이에 한국인 관광객들에 해서 90일간의 비자 면제를 시행할 계획을 마련해 두고 있다.
90일간의 비자 면제 기간 중 불법입국자 수 증가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영구 비자 면제 조치를 취할 것 같다고 신문은 전했다.
현재 일본은 미국, 프랑스 및 영국 등을 포함 전세계 58개국 및 특정지역에 대해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브루네이, 싱가포르 및 홍콩 3개국에 대해서만 비자 면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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