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호암동에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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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동에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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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4천여만 원 투입해 도장골지구 29ha 과실전문생산단지로 조성

▲ 충주시청
충주시가 매년 계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호암동에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한다.

FTA기금사업으로 진행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은 과수 주산지를 대상으로 용수공급, 배수로 및 경작로 설치 등 생산기반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지역으로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FTA기금을 포함한 국비와 지방비 등 총 사업비 9억4300만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충주시 호암동 도장골지구에 29㏊규모의 과실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시는 우선 오는 5월까지 해당 지구를 대상으로 경작로 개설 및 용수공급계획 등에 관한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10월부터 암반관정 설치를 시작으로 경작로 확ㆍ포장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관정개발과 관로설치 등을 우선적으로 시행한다.”며 “지역주민들이 걱정 없이 과수재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친환경농산과 경제작물담당(☏ 850-5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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