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총 26번 참가, 종합우승의 쾌거를 17번이나 올릴 정도로 숙련기술강국의 면모를 자랑해 왔다.
한국의 숙련기술을 전수하고 숙련기술장려의 중심지가 될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가 지난 25일(월) 개관했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 최봉홍.홍영표.김경협 국회 환노위 위원, 문병호 인천 부평 갑 의원,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숙련기술인 단체와 아세안+3 관계자, 공적개발원조사업국가 대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개발도상국 등 국제사회는‘기술선진국’으로 거듭나게 한‘한국식’직업훈련과 인력양성 노하우를 전파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아울러 스펙이 아닌 능력을 인정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우수한 숙련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는 이 같은 요구들을 반영하여 세워진 것이다.
지상 4층 및 지하 1층으로 지어진 센터에는 숙련기술전수실, 숙련기술홍보관, 숙련기술인 지원실 등이 마련되어있다.
‘숙련기술전수실’은 국내외 수요가 많은 기계, 전기 전자, 산업설비, 자동차, 컴퓨터, 건축, 섬유 등의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습 장비가 구비돼 있다.
이곳에서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국제기능올림픽 참가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등의 우수 숙련기술인력들이 직접 나서서 노하우를 전수하며, 일반 초.중.고생들은 숙련기술 홍보관 관람과 함께 생생한 기술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HRD 모델(K-HRD)을 전수하기 위해 '직업훈련교사 기술전수’,‘자격검정체계 구축’ 등과 같은 연수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숙련기술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숙련기술홍보관에는‘국제기능올림픽 역사박물관’,‘명예의 전당’,‘작품전시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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