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크론한텍(대표이사 이영규)의 허관욱 이사(51)가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21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물 관리 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제주도가 제21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 절약 실천 및 수자원 정책 추진에 앞장선 유공자 16명을 포상한 것으로, 웰크론한텍 물환경사업부 허관욱 이사가 추자도 해수담수화설비 완공을 인한 추자도 물 부족 해결 및 우도 해수담수설비 연구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허관욱 이사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추자도 해수담수화설비 증설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함으로써 추자도의 물 부족 해결에 기여했으며, 또한 전력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고효율의 담수화가 가능한 우도 해수담수화설비를 개발한 공로도 인정 받아 이번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웰크론한텍은 이번에 추자도에 1일 생산량 1,500톤 규모의 해수담수화설비와 더불어 1,000톤의 고도정수설비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공급했으며, 국내 도서지역에 공급된 식수공급 설비 중 최대 규모다. 이와 함께 제주도 우도에서 포스코건설과 함께 개발한 저전력 해수담수화설비는 지난 2월부터 시범 운용을 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허관욱 이사는 “추자도 해수담수화설비 완공으로 추자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먹는 물’ 문제가 해결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서지역 물 부족 해결을 위한 해수담수화설비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 21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는 22일 오전 10시에 제주시 건입동 금산수원지에서 개최됐으며, 김선우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경제부지사와 지역주민, 학생, 공무원 등 4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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