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해의 경우 철광석, 구리(銅), 원유 등의 수입량이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엔비시 아시아(CNBC Asia)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지난해 12월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중국의 지난해 철광석 수입 총액은 956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중량으로는 7억 4360만 톤이다.
중국의 철광석 수요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이번 주 철광석 가격은 톤 당 160$로 과거 15개월 동안 가장 높은 가격대를 보였다. 이는 201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이다.
또 2011년도 대비 지난해의 경우 원유 수입은 6.8% 증가했고. 구리 수요는 14.1%나 증가했다.
중국은 이미 잘 알려진 것과 같이 철광석, 석탄과 같은 특정 상품에 있어 최대 소비국이다. 특히 철광석이나 석탄의 경우 주요 광산개발업체인 리오틴토(Rio Tinto), 엑스트라타(Xtrata), 비에이치피 빌리톤(BHP Billiton) 및 베일(Vale) 등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은 세계의 원자재 포식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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