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액시즈, 코스닥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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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액시즈, 코스닥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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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자금 통해 한국법인 설립 및 신규 사업 관련 시스템 개선 진행

▲ SBI액시즈 이노우에 신야 대표

일본 전자지급결제(PG: Payment Gateway) 전문기업인 SBI액시즈(대표 이노우에 신야)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SBI액시즈는 19일 여의도에서 이노우에 신야 대표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법인 설립 및 신규 사업 관련 시스템 개선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BI액시즈는 2011년 4월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제로(ZERO)와 제우스(ZEUS)의 주식이전을 통해 설립된 지주회사다.

전자지급결제서비스(PG)는 일반적으로 전자상거래에서 가맹점을 대신하는 계약을 맺고, 구매자가 선택한 은행 및 신용카드사, 통신사 등으로부터 대금을 지급받아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고 가맹점에 정산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SBI액시즈는 결제수단에 따라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계좌이체서비스, 전자화폐결제, 편의점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9년 인터넷 산업 초창기에 온라인 결제사업을 시작, 일본 전자지급결제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며 산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SBI액시즈는 경쟁사 대비 높은 보완성과 편의성,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제로, 제우스와 함께 제로 USA, 제로 Netherlands, AXES Solutions, PayWallet 등 해외자회사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SBI액시즈는 이와 같은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2011년(3월 결산법인) 매출액 674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159억원, 당기순이익 90억원을 달성했으며, 2009년 496억원, 2010년 624억원, 2011년 674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꾸준한 실적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SBI액시즈 이노우에 신야 대표는 “이번 한국증시 상장을 통해 한국법인 설립과 함께 신규 사업과 관련한 시스템 보강 및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와 같이 해외 시장에 대한 전자결제 서비스를 강화, 아시아 전역에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SBI액시즈는 지난 10월 26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오는 11월 28일과 29일 공모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공모예정가는 3,000원~3,600원이며, 총 공모KDR(한국예탁증서)수는 5,341,400KD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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