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가 술 없는 캠퍼스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전공교수와 축제 참여 학생들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대경대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캠퍼스 절주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절주문화를 더욱 강화시키고 문화가 있는 전공축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경대는 24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되는 가을 축제에 참여하는 대표학생 100여명이 각 학과 전공교수들에게 ‘절주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서약서를 지난 23일 전달했다.
또한 축제 참여 전공 학생 1000여명이 대학 측에서 마련한 ‘캠퍼스 절주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대경대는 ‘술 문화 근절’ 전공문화축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전공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주점자체를 실시하지 못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술과 관련된 유사한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캠퍼스에 마련될 수 없도록 관련 부서는 각 학과마다 공문을 보내 제제를 강화했다.
이 같은 대경대의 방침에 따라 각 학과들은 이번 축제가 전공문화 축제가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캠퍼스에는 주점과 다양한 술 문화 이벤트가 없어지는 대신에 학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