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올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여름 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6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하·일산해수욕장, 선바위유원지, 강동해변 등 4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연인원 2013명(소방공무원 547명·자원봉사자 1466명)으로 모두 1644건(명)의 구조활동(79명)과 안전조치(1585건)를 했다.
구조활동은 사망사고 0건, 인명구조 79건이며 안전조치는 안전계도 1464건, 미아찾기 8건, 기타 113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인명구조는 132%, 안전조치는 45% 증가했다. 특히 물놀이 사망사고는 최근 3년간 0건을 유지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수차례에 걸쳐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24시간 근무 체제로 전환, 휴가를 반납하는 등 피서객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발 빠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차를 전진배치하고 해파리 등 위해성 해양 동물 출현에 따른 효율적 대응,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 해변119안전캠프를 운영했다.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피서철에 119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이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최근 3년간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피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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